"이 사진은 전자현미경으로 찍은 상추 표면입니다. (녹색 점을 리모컨으로 가리키며) 이것이 독성물질 시아노톡신(Cyanotoxin)을 생성하는 남세균(藍細菌. Cyanobacterial)이죠. 여기, 상추 잎 기공으로 들어가는 게 보이죠? 이게 남세균 내재화(internlization) 입니다. 남세균은 일반적 채소 세척방법으로 완전히 없애기.
위의 두 사진은 2017년 6월에 각각 금강과 낙동강 바닥에서 퍼올린 펄의 모습이다. 크게 다를 게 없다. 시커먼 펄에서 시궁창 냄새가 진동했다. 4급수 오염 지표종인 실지렁이와 붉은 깔따구가 득시글했다. 하지만 2021년 6월, 두 강 강바닥의 모습은 천양지차로 갈렸다. 아래 두 사진을 비교하면 금강과 낙동강의 건강 상.
기약없는 낙동강 재자연화 …현장조사 나선 환경단체 : 영남 : 전국 : 뉴스 : 한겨레 hani.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hani.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