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외교장관, 부인 물의 주한 대사 소환… 지체말고 짐싸야 news1.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ews1.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벨기에, 대사 부인 폭행 논란에 지체없이 소환
등록 2021-07-08 오후 1:14:21
수정 2021-07-08 오후 1:14:21
서울 용산구 주한 벨기에 대사관 (사진=뉴시스)
7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소피 윌메스 벨기에 외교부 장관은 주한 대사 부인 관련 사안에 대해 “한국과 벨기에의 우호를 증진해야 한다는 대사의 임무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같은 조치에 대해 “주재국에 대한 대사의 책임과 한국과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우리의 열망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사건을 둘러싼 상황이 현재까진 불명확하다”며 두 차례 발생한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논평을 피했다.
앞서 벨기에 대사 부인 쑤에치우 시앙씨는 지난 4월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옷가게에서 신발을 신은 채 옷을 입어보려고 하자 구매
폭행물의 부인 때문에… 벨기에 주한대사 즉시 귀국하라 소환 donga.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donga.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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