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값 만 수천만원? 또다시 입길 오른 대법관 전관예우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hani.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hani.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중앙일보
[중앙일보]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드루킹 사건 상고심 변호인단에 동생 이광범 LKB 변호사에 이어 추가로 합류한 이상훈 전 대법관. 연합뉴스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상고심 변호인단에는 이상훈(65·사법연수원 10기) 전 대법관이 이끄는 김앤장팀이 새로 합류했다. 이상훈 전 대법관은 1·2심 변호를 맡아온 이광범(62·13기) 엘케이비앤파트너스(LKB) 대표 변호사의 친형이다. 김 지사 변호인단에 형제가 나란히 투입된 데다가 태평양·LKB·김앤장까지 대형로펌이 총출동한 모양새가 됐다. 변호인단은 항소심 재판부도 고심을 거듭했던 경제적공진화모임 대표 김동원(필명 드루킹)씨와 김 지사와의 공모관계를 깨는데 집중하고 있다. “기존 대법원 판례는 공모관계를 엄격히 따지는데 김 지사는 암묵적인 허락도 하지 않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