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임무 완수 사격 김민정·펜싱 남자에페 대표팀 귀국 knnews.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knnews.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chulmin@insight.co.kr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이주호 한국 최초로 올림픽 수영 남자 200m 배영 결승에 진출이 아쉽게 좌절됐다.
29일 이주호는 도쿄 아쿠아스틱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수영 남자 200m 배영 준결승전에 출전해 1분 56초 93을 기록, 전체 11위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주호는 앞서 예선전에서 1분 56초 77의 기록으로 예선전 전체 4위를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 기록은 한국 신기록이었다.
1995년생인 이주호는 2018년 연세대를 휴학하고 아산시청에 입단하며 연거푸 한국신기록을 작성해왔다.
SBS
이주호(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당시) / 뉴스1
2018년 4월 30일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분 57초 67의 한국 신기록을 찍었�
[올림픽]황선우, 자유형 100m 5위…아시아 선수 최고 성적
류한준 기자
2021.07.29 12:35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한국 남자 수영 기대주 중 첫 손가락에 꼽히는 황선우(서울체고)가 역영했다.
황선우는 29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선에서 47초82로 터치 패드를 찍었다. 그는 5위로 경기를 마쳤다.
아시아 선수로 황선우는 올림픽 수영 남자 100m에서 69년 만에 가장 좋은성적을 냈다. 황선우에 앞서 해당 종목에서 가장 좋은 성적은 낸 선수는 지난 1952년 헬싱키(핀란드)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낸 스즈키 히로시(일본)다.
대한민국 황선우가 29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 출전해 역영을 펼치고 있다.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