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훈 총리, 농업성·기상수문국 등 현지 점검 보도
정치국 상무위원 5인 중 리병철만 동향 파악 안 돼
지난달 초 김덕훈 북한 내각총리(사진 가운데)가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료해(점검)하는 모습. 연합뉴스
김덕훈 조선노동당 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 겸 내각총리가 농업성·기상수문국·락랑구역양정사업소·금속공업성 등 “인민 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점검)했다”고 이 6일 1면 기사로 보도했다.
김덕훈 총리는 “재해성 이상기후에 대처하기 위한 농업성과 기상수문국(남쪽의 ‘기상청’에 해당)의 사업 정형(경과)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협의회를 가졌다”며 “농업성에서 있은 협의회에서는 우리 당과 국가가 최중대시하고 최우선시하는 농업부문 사업의 중요성이 다시금 언급됐다”고 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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