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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민영 뉴스통신 (대표 이백규)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리더인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을 만났다. 대선을 7개월여 앞둔 2021년 뜨거운 여름, 변곡점에 선 정치와 경제, 사회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그는 미래 를 말했고, 변화 를 호소했다.
7년8개월간 대한민국 경제계를 대표해온 박용만(66)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 인생 2막을 펼친다. 곧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직에서도 물러나 진정한 자유인 이 된다. 숱한 정치권 러브콜을 거절해온 박 회장의 행보에 정재계도 관심이 상당하다. 이제 무얼 할까 낯설면서도 즐거운 고민에 빠졌다는 그를 이 만났다.
박 회장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가진 이백규 대표이사와의 대담에서 선한 영향력 을 첫손에 꼽았다. 사회로부터 받은 것이 많은 만큼 어떤 형태로든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