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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미달인데 최종 합격? LG전자 공채 비리 임원 유죄

고위 임원 자녀 등 채용 청탁자들에 대한 '특별 관리'를 총괄하면서 신입사원 공개채용 과정에 비리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LG전자 임원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검찰은 해당 임원을 포함, 공채 비리에 관여한 임직원들에게 벌금형을 선고해달라며 약식기소해 논란을 낳았으나 법원이 철퇴를 내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임광호 부장판사는 26일 - 법원,특혜,특별,채용 비리,기소 의견 검찰 송치,혐의 재판,LG전자,징역형 집행유예 선고,합격,청탁

LG電, 폰 철수로 실적 수준 달라졌다 …증권가 저평가 매력 부각

LG電, 폰 철수로 실적 수준 달라졌다 …증권가 저평가 매력 부각 하반기 및 연간 이익 개선 기대…기업가치 재평가 (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2021-07-08 09:44 송고 인쇄 LG전자가 가전 판매 호조 영향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서울 여의도 LG전자 사옥에 LG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2021.4.2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LG전자가 휴대폰 사업에서 철수한 이후 적자가 사라지고 가전부문의 실적이 부각되면서 하반기 및 연간 이익 수준 자체가 확 달라질 것이라고 증권가가 전망했다. 이에 따라 LG전자의 저평가 매력도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가 다수 나왔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휴대폰 사업을 담당했던 MC사업본부 중단사업손실 을 2분기에 반영하면서 하반기부터는 분기당 2000억원 정도에 달했던 적자가 사라져

코로나19 속 삼성전자·LG전자 2분기 깜짝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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