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신임 법무 차관에 판사 출신 강성국 법무실장 내정 메트로신문 최영훈 기자 ㅣ2021-07-13 10:55:10 뉴스듣기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신임 법무부 차관에 강성국 법무실장을 내정했다. 임명일은 오는 14일이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신임 법무부 차관에 강성국 법무실장을 내정했다. 임명일은 오는 14일이다. 전임인 이용구 전 차관이 택시기사 폭행 사건 에 연루돼 지난 6월 사의를 표한 뒤 한달 여 만에 후임 인선을 마무리한 것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강성국 실장을 신임 법무 차관으로 내정한 사실에 대해 전했다. 강 신임 차관은 전남 목포고, 고려대 법학과 및 법학 석사를 거쳐 사법고시 30회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
文대통령, 법무부차관에 강성국 내정 “법무·검찰개혁 ‘기대’”(상보) 신임 강성국 법무부차관…14일자로 임명
“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탁월한 전문성”
등록 2021-07-13 오전 10:50:03
수정 2021-07-13 오전 10:50:03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신임 법무부 차관에 강성국 법무부 법무실장을 내정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 같은 인사를 단행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13일 밝혔다. 강 내정자는 오는 14일자로 임명된다.
강 내정자는 1966년생으로 목포고와 고려대 법학과 학사, 동대학 법학 석사를 졸업했다. 사법고시 제30회로 법조계에 입문했으며,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를 거쳐 법무부 법무실장을 역임했다.
박 대변인은 “강 신임 차관은 �
이 사회의 불공정의 근원은 무엇인가
한국 사회는 공정한 사회인가? 이런 질문을 던지는 것은 우스운 일일 수도 있다. 그렇지 않다는 것을 대다수는 알고 있다. 그래서 중요한 문제는, 어떻게 잘못되었는지를 파악하고, 그것을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다.
불공정한 한국 사회에서 특히 많은 고통을 느끼는 이들이 있다. 이십대 젊은이들이다. 그런데 이들 중 일부 남성들은, 자신들의 분노를 동년배 여성들에게 투사하고 있다. 그것을 조장하는 이들도 있다.
생각해 보자. 무엇이 가장 불공정한가? 이재용이라는 사람이 있다. 그는 서울대 동양사학과에 입학했고, 졸업하지 않고 와세다 대학으로 유학을 다녀왔다. 현역 판정을 받았으나 갑자기 허리 디스크가 생겨 군이 면제되었다. 군이 면제된 그는 만 23세라는 어린 나이에 삼성이란 대기업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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