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국회부의장, 쥴리 벽화 에 명백한 인권침해 inews24.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inews24.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아이와 출근한 용혜인 예상보다 험난…엄마·아빠들 삶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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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생후 59일 된 아들과 국회로 출근한 소감을 밝혔다.
용 의원은 지난 5일 페이스북에 출산휴가와 재택근무를 마친 복귀 첫날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며 아이와 함께하는 출근길은 예상했던 것 보다도 더 험난했다 고 썼다.
그는 오늘 아이를 보신 분들이 순하다 고 신기해하셨는데 사실은 나름대로 수유와 트림, 잠드는 시간까지 철저한 계산의 결과였다 며 새벽 2시 30분에 마지막 수유를 하고, 5시에 일어나 준비를 마치고, 국회로 가는 동안 아기가 배고파서 울지 않도록 수유 텀을 맞춰 수유했다 고 설명했다.
이어 전날 미리 준비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당일 아침에도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았다 며 새벽부터 일어나준 남편�
중앙일보
[중앙일보]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 아기를 안은 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5일 출산 후 처음 서울 여의도 국회로 출근해 아이와 함께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예방하고 있다. 뉴스1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출산 후 첫 출근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을 만나 용 의원의 아이를 안아보고 있다. 뉴스1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비례대표)이 5일 오전 출생한 지 59일 된 아기를 유모차에 태워 국회에 출근했다. 용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로 출근해 아들과 함께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예방했다. 김 부의장은 용 의원의 아이를 건네받아 품에 안고 이야기를 나눴다. 용 의원은 지난 5월 8일 아�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5일 오전 ‘생후 59일’ 아들과 함께 여의도 국회로 ‘출산 후 첫 출근’을 했다.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출산 후 출근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을 만나 용 의원의 아이를 안은 채 면담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 5월에 출산한 용 의원은 이날 오전 아들을 태운 유모차를 끌고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예방했다. 면담 도중 김 부의장은 용 의원의 아이를 안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용 의원은 김 부의장과의 면담을 마친 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김 부의장을 만나 제가 대표 발의한 ‘국회 회의장 아이 동반법(국회법 개정안)’의 조속한 상정과 처리를 부탁드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동반법은) 임기 중 출산하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한다”며 “이 법 통과를 계기로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