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TMI]떨어진다던 달걀값 아직도 한판 만원인 이유 6월 말 안정화 전망했지만 여전히 공급 부족
산란계 대량 살처분 이후 중병아리 재입식 늦어져
추석까지는 지금 가격 수준 유지할 듯
등록 2021-07-11 오전 8:15:31
수정 2021-07-11 오전 8:15:31
서울의 한 대형마트 달걀 판매대 모습(사진=연합뉴스)
11일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달걀 한 판 소매 평균가격은 7546원, 최고값은 9500원이다. 달걀 값은 올해 1월 한판 가격 기준으로 7000원대에 진입한 뒤 여전히 내려올 줄 모른다. 지난해 달걀 평균가격은 5000원대였다.
달걀값이 오른 것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린 고병원성 조류 독감(AI) 때문이다. 고병원성 AI가 산란계에 발생해 산란계 23% 가량이 살처분됐다. 그러다보니 달걀 공급이 줄
용인시청 박정의, 씨름 시작 23년 만에 첫 한라장사 등극 edaily.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edaily.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전북, 치앙라이에 3-1 완승.16강 조기 확정 [ACL]
기사입력 2021.07.08 10:14
전북 현대는 8일(한국시각) 우즈베키스탄 로코모티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치앙라이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홈 팀 치앙라이는 3-4-3 전형으로 나섰다. 아피락 워라웅 골키퍼를 비롯해 타나싹 스리사이-브리너-싸라웃 인펜이 백3를 구성한다. 윙백에는 싸누크란 틴좀과 오산 앙산이 위치하고 중원에는 피티밧 수킷탐파쿨과 조지훈이 나섰다. 최전방에는 펠리페와 빌, 시바코른 티아트라쿨이 득점을 노렸다.
이에 맞서는 전북은 4-2-3-1 전형으로 나섰다. 이범영 골키퍼를 비롯해 박진성-홍정호-김민혁-이용이 수비에 나섰다. 3선에는 백승호와 류재문이 수비를 보호했고 2선에난 모두 바로우와 김보경, 한교원, 최전방에는 구스타보가 공격
제주여행 가는길에 무착륙 면세쇼핑 가능해진다 출발·도착 공항 다른 무착륙 관광비행 내달 출시
기존엔 김포공항 출발하면 김포공항 돌아와야
앞으론 부산·대구 등 도착지 다른 국내 여행하면서
내국인 면세점 이용 가능… 면세한도 1인당 600달러
등록 2021-07-06 오전 10:41:59
수정 2021-07-06 오전 10:55:06
무착륙 관광 비행 탑승객들이 면세 쇼핑 물품을 갖고 탑승구로 이동하는 모습.(사진=연합뉴스)
6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부가 내국인 면세쇼핑과 연계한 국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출발·도착 공항이 다른 무착륙 관광비행상품을 허가하면서 항공사들은 다음 달 관련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무착륙 관광비행은 국내 공항에서 출국해 인근 국가 영공을 선회비행하다가 다시 국내 공항에 내리는 상품이다. 해�
7월3일 인사 : 인사 : 사회 : 뉴스 : 한겨레 hani.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hani.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