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한명숙, 뇌물정치인 오명? 제 식구 감싸기가 국정목표냐
등록 2021-07-16 오전 7:38:13
수정 2021-07-16 오전 7:38:13
(사진=연합뉴스)
16일 진 전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무슨 짓을 해도 제 식구는 감싸고 보는 게 이들의 습성”이라며 “도대체 한명숙이 뭐라고. 끈끈한 가족애는 정말 감동적”이라고 적었다.
진 전 교수는 “조국 감싸기, 한명숙 감싸기, 박원순 감싸기, 윤미향 감싸기. 직권을 남용해도 뇌물을 받아도, 성추행을 해도, 위안부 할머니 등을 쳐도 내 식구라면 일단 감싸고 본다”며 “친문이 대한민국이고 우리는 2등시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제 식구인 한명숙을 구하면서 정권을 수사하는 검찰을 때리기 위한 기동이었다”면서 “그 시나리오는 정치검찰이 모해위증을 교사해 무고한 한 전 총리에게 누명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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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법무부 내부서도 한명숙 수사팀 징계 반대 있었다 join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join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박범계 한명숙 수사팀 무혐의는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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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과천=뉴시스] 백동현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5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1.07.15 livertrent@newsis.com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 특수수사에 잘못된 문화가 있었다 며 미래에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수사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고 했다. 박 장관은 한 전 총리 수사팀의 증인 면담 과정 등에서 문제가 있었다면서도 징계는 내리지 않았다. 징계 시효 만료 등을 감안한 조치로 보인다.
박 장관은 15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출근길에서 취재진과 만나 위와 같이 말했다. 그는 전날 한 전 총리 사건 법무부·대검찰청 합동감찰 결과를 직접 발표해 검찰의 사전 증인 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