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소나기-김광현 흐린 뒤 맑음-양현종 흐림
12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전반기 일정이 모두 끝났다. 메이저리그 전반기는 코로나19 이슈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도 빅리그 전체 홈런 1위(33개)를 기록한 오타니 쇼헤이(LA에인절스) 열풍과 공의 회전수를 높여 준다는 이물질 사용 규제 등으로 조용할 날이 없었다. 13일 홈런더비, 14일 올스타 본경기가 열리는 메이저리그는 오는 16일부터 더욱 치열해질 후반기 일정에 돌입하게 된다.
올 시즌이 개막했을 때 빅리그 엔트리에 포함된 한국인 선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뿐이었다. 하지만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했던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최지만(템파베이 레이스)이 합류하면서 전반기가 끝난 시점에서 코리안 빅리거 는 4명으로 늘어�
간절함이 통했다 결승 2루타 친 김광현, 68일 만에 선발승 busan.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busan.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