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7.09 08:54:09
사진 ㅣ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구, 더뮤지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이 매력만점 남편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린마더스클럽’(연출: 라하나, 극본: 신이원, 제작: JTBC스튜디오, 메가폰)은 녹색어머니회 로 대표되는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다. ‘아이 엄마’ 라고만 생각했던 옆집 엄마들의 허를 찌르는 비밀이 드러나면서, 성인이 되어 만난 어른들의 진짜 우정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이요원(은표 역), 추자현(춘희 역), 김규리(진하 역), 장혜진(영미 역), 주민경(윤주 역)이라는 막강한 멀티 캐스팅을 완성한 가운데 이규한(주석 역), 윤경호(만수 역), 최재림(재웅 역), 임수형(�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 여우조연상 ‘미나리’ 윤여정 /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1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 인디와이어드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측은 2021년 추가되는 신입 회원 초청자 39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지난해 오스카 레이스 주역이었던 미나리 팀의 정이삭 감독과 윤여정, 한예리, 스티븐 연을 비롯해 음악 감독 에밀 모세리와 제작자 크리스티나 오까지 대거 포함됐다. 미나리 는 4월 25일 개최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까지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주목 받았다. 특히 윤여정은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데 성공, 한국배우 최초 오스카 연기상을 거머쥐는 새 역사를 쓰기도 했다. 이로써 영화�
초청 수락하면 정식 회원으로서 아카데미상 투표권 행사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 [AP]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이 영화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모임인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의 신입 회원 제안을 받았다.
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이날 이런 내용의 신입 회원 초청자 명단을 발표했다.
아카데미가 공개한 올해 신입 회원 초청자는 모두 395명으로, 윤여정은 연기자 부문 신입 회원으로 초대됐다.
윤여정이 아카데미의 초청을 수락하면 앞으로 정식 회원으로서 아카데미상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또 ‘미나리’에서 주연을 맡은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과 연출을 맡은 리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