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 여우조연상 ‘미나리’ 윤여정 /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1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 인디와이어드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측은 2021년 추가되는 신입 회원 초청자 39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지난해 오스카 레이스 주역이었던 미나리 팀의 정이삭 감독과 윤여정, 한예리, 스티븐 연을 비롯해 음악 감독 에밀 모세리와 제작자 크리스티나 오까지 대거 포함됐다. 미나리 는 4월 25일 개최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까지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주목 받았다. 특히 윤여정은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데 성공, 한국배우 최초 오스카 연기상을 거머쥐는 새 역사를 쓰기도 했다. 이로써 영화�
윤여정·한예리, 미 아카데미 신입 회원 초청받았다
▲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의 신입 회원 초청 명단 포스터 갈무리. ⓒ AMPAS
영화 로 한국 배우 사상 첫 미국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은 윤여정이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의 신입 회원으로 초청받았다.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 산업 최고 권위의 모임인 AMPAS는 1일(현지시각) 올해 신입 회원으로 초청할 395명 영화계 인사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이들이 초청을 수락해 정식 회원이 되면 아카데미상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AMPAS는 지난 4월 열린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차지한 윤여정을 비롯해 출연진과 제작진을 대거 신입 회원으로 초청했다.
연출을 맡은 리 아이작 정(한국명 정이삭) 감독,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스티븐 연, 여주인공 한예리, 제
배우 윤여정(왼쪽), 한예리 / 사진=텐아시아DB 영화 미나리 의 주역 정이삭 감독과 배우 윤여정, 한예리, 스티븐 연이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의 신입 회원 제안을 받았다.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AMPAS)이 1일(현지시간) 발표한 신입 회원 명단 395명에는 정 감독과 윤여정, 한예리, 스티븐 연이 포함됐다. 이들 외에도 미나리 의 제작자 크리스티나 오, 음악 감독 에밀리 모세리도 신입 회원으로 초대됐다.
아카데미는 지난해 오스카 4관왕에 등극했던 기생충 의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신입 회원으로 대거 초청한 바 있다. 배우 최우식, 장혜진, 조여정, 이정은, 박소담과 의상감독 최세연, 편집감독 양진모, 음악감독 정재일, 프로듀서 곽신애, 미술감독 이하준, 음향감독 최태영, 작가 한�
윤여정 보니 영어 쓸 일 있겠더라 …6070은 요즘 잉글리시 어게인! nate.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ate.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윤여정 아카데미 수상 효과…관객 100만 넘은 영화 미나리 busan.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busan.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