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북아일랜드 협약 다시 쓰자 …EU, 단칼에 NO 英 Vs EU, 북아일랜드 통관·검역 둘러싸고 갈등 지속
英 유예기간 일방적 연장 등 소시지 전쟁 비화
英 예상과 달리 제대로 작동 안해 재협상 제안
EU 국제法 준수가 가장 중요…재협상 없을 것 거절
등록 2021-07-22 오전 11:23:57
수정 2021-07-22 오전 11:23:57
(사진= AFP)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영국이 유럽연합(EU)에서 탈퇴(브렉시트)하면서 합의했던 내용 중 ‘북아일랜드 협약’을 다시 쓰자고 EU 측에 요구했다. 하지만 EU는 “재협상은 없다”며 단칼에 거절했다.
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데이비드 프로스트 영국 총리 유럽보좌관은 이날 북아일랜드 협약 개편 제안이 담긴 보고서를 발표하며 “이대로 계속 갈 순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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