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경쟁 부문 초대된 한재림 감독 작품
언론 시사 시작되자마자 예약 완료
현지언론 “강렬하고 현대적인 재난영화”
16일 저녁(현지시각), 한재림 감독(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이병헌, 임시완, 송강호 등이 비상선언 칸 국제영화제 월드프리미어가 열린 뤼미에르 극장 앞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쇼박스 제공
제74회 칸 영화제 공식 섹션인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재난영화 이 16일 저녁(현지시각), 칸 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식 상영돼 호평을 받았다.
공식 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엔 의 한재림 감독부터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까지 세 출연 배우가 참석해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 감독과 배우들은 턱시도 차림으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취재진들에게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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