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영. (사진=KLPGA)[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보기 없이 버디 5개.’ 이가영(2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무관의 한을 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가영은 19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국민쉼터.
자매 골퍼로 유명한 박희영(34)과 박주영(3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동반 플레이를 하는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했다. 이들은 10년이 훌쩍 넘게 선수로 뛰었지만, 공식 경기에서 함께 플레이를 한 건 처음이다. 2005년 KLPGA투어 신인왕을 차지하고 통산 3승을 올린 박희영이 일찌감치 미국으로 무대를 옮긴 탓에 대회를 함께 치른 적이 - 자매,여자 프로 골프 KLPGA 투어,라운드,플레이,동반,경기,박주,박희영,대회 출전,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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