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맞아 축전·꽃바구니 전달 중국, 사회주의 건설·보건위기 극복으로 국제적 위상 높여
북중 관계 강조 친선의 역사 수놓은 진정한 동지이자 전우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2021-07-01 07: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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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국문출판사가 공개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화보 대외관계 발전의 새 시대를 펼치시어 에 실린 사진. 지난 2018년 3월 중국을 방문한 김 총비서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환영을 받으며 걸어가고 있다. (외국문출판사 화보 캡처) 2021.5.12/뉴스1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축전과 꽃바구니를 보냈다. 북중관계를 강조하며 국제정세 변화와 도전에도 변함없이 두 당이 공동으로 사회주의 건설을 추동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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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中 공산당 창건 100주년 맞아 혈맹 밀착 또 부각
노동신문, 사설로 북중, 피로 맺어진 불패의 친선관계
김정은, 시진핑에 축전·꽃바구니 전달 진정한 동지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2021-07-01 09:06 송고 | 2021-07-01 09:10 최종수정
악수하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외국문출판사 화보 캡처) 2021.5.12/뉴스1
북한이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아 북중은 피로 맺어진 친선 관계 라고 강조했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축전과 꽃바구니를 보내며 친선을 과시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중국 공산당 창건 100돐(돌)을 열렬히 축하한다 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양국의 전통적 관계를 상기하고,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서 더 높은 단계로 친선을 다져나가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