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입력 : 2021-07-17 11:49:15 수정 : 2021-07-17 13: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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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제헌절 ‘헌법 정신’ 놓고 공방
민주당 “감사원장 임기 중 사퇴·대선 출마한 崔, 헌법 모독”
최재형 “헌법이 정한 권한 밖에서 통치행위 행사된 경우 많아”
국민의힘 “文정부·여당, 헌법 정신 처참히 훼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왼쪽)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를 찾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인사하고 있다. 서상배 선임기자
제73주년 제헌절인 17일 더불어민주당은 야권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향해 “현직 감사원장이 임기 중 사퇴하고 대선 출마를 예정한 것 자체가 헌법에 대한 모독”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대선 앞둔 제헌절, 與 최재형 비판 vs 野 정권교체 donga.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donga.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최재형 국민의힘 입당에 민주, 맹비판…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성 훼손시켜 : 100세시대의 동반자 브릿지경제 viva100.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viva100.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