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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4명 등 살해 애틀랜타 총격범 재판 코로나 탓 연기 – 라디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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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AP뉴시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9)가 법정 후견인인 자신의 친부로부터 지난 13년간 부당한 대우를 받고 살았다며 고통을 토로하고, 아버지의 후견인 자격을 박탈해줄 것을 요청했다. 스피어스는 친부 때문에 강제로 피임을 하고 정신질환 치료를 복용해야 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고등법원에 화상연결로 참석해 “나는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불행하고 불면증을 겪고 있다.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고 매일 눈물을 흘린다”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의 후견이 학대나 다름없었다고 주장했다. 스피어스는 “이 후견인 제도는 나를 좋은 쪽보다 나쁜 쪽으로 다뤘다. 내 삶을 되찾고 싶다”며 “나는 누군가의 노예로 여기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을 끝내고
감금·감시·피임 수술…브리트니 스피어스 친부 학대 증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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