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고용절벽 청년층에 더 가혹했다 취업자 줄고 취준생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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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족쇄에 폐업도 못하는 자영업자, 코로나 이후 가 더 두렵다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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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근무자의 하소연 확진자 나와도 쉬쉬…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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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지난 1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백화점 코로나 관련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현재 모 백화점에서 매니저 직급으로 근무하고 있는 청원인은 현재 코로나가 장기화 되고 2차·3차 유행때보다 코로나 확진자가 더 급증하면서 백화점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저희도 안전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식당에서 밥을 먹는것도, 휴게공간을 이용하는것도, 특정시간에는 인원이 가득할 정도로 붐비는 직원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것도 너무 불안하다 고 했다.
청원인은 코로나의 장기화로 매출이 줄어들면서 인건비가 감당이 안 돼 현재 백화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매니저의 대부분이 1인 근무를 하고 있다 며 기사화가 된 것처럼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