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방역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사진=대전시 제공[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에서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내달 5일까지로 추가 연장된다. 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더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
대전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를 2주간 연장키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0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오는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2주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날 허 시장은 "코로나 확산세가 8월 초까지는 전국적으로 둔화되는가 싶었지만, 8월 2주차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