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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출입 젠더 갈등 빚은 제천여성도서관…애초 기부자 뜻은?

중앙일보 [중앙일보]   최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주장은 기부자인 김학임 할머니(1997년 작고)가 시민들과 학생들을 위해 도서관을 기증한 것이지, 여성 도서관을 원한 것은 아니다라는 거다. 이들은 여성도서관 부지 기증자인 고 김학임 할머니의 과거 인터뷰한 내용을 갈무리해 근거로 삼고 있다. 이런 주장은 사실일까.   언론 인터뷰서 여학생 말한 적 없다   과거 김학임 할머니 언론 보도. 독자 제공 충북 제천에 위치한 제천여성도서관은 1997년 작고한 김학임 할머니가 기부한 땅(당시 13억원 상당)에 제천시가 예산을 보태 1994년 개관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개관 이후 여성들에게만 개방하다가 2011년 인권위 권고를 받은 뒤 1층에 남성도 출입할 수 있는 북카페를 운영했다.   실제로 김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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