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45명(종합) 백남경 기자 nkback@busan.com
받는 분(send to) 장인상을 당해 경조휴가 중인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6일 도청으로 출근해 경남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 45명이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16명, 김해 12명, 거제 7명, 함안 5명, 산청·창녕 각 2명, 통영 1명이다.
창원 확진자 중 10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 5명, 지인 2명, 직장동료 1명, 동선 접촉자 2명이다. 2명은 창원 음식점 관련 확진자로 방문자의 지인이다. 이로써 창원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38명이 됐다.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고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지인이다. 창원 확진자 1명과 함안 확진자 5명, 창녕 확진자 1명은 창원 마산 유흥주점 관련이다. 이 중 2명은 유흥주점
창원·김해 28명씩 포함 경남 87명 신규 확진…누적 6000명 넘어(종합2보) busan.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busan.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