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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북마리아나 정부와 ‘운항 재개 프로그램’ 체결…관광 활성화 논의 입력 2021-07-02 08:48
랄프 DLG. 토레스 북마리아나 주지사, 아시아나항공 방문
▲ 1일 아시아나항공에서 랄프 DLG. 토레스(Ralph DLG. Toress) 북마리아나 주지사(왼쪽)와 선완성 아시아나항공 상무가 운항재개 프로그램 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사이판 등이 속한 북마리아나 정부와 손잡고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랄프 DLG. 토레스 북마리아나 주지사가 1일 아시아나항공을 방문해 아시아나항공과 북마리아나 정부 간 ‘운항 재개 프로그램’을 체결하고 사이판 방역 대책 재점검 및 관광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랄프 DLG. 토레스 주지사는 “지난 30년간 아시아나항공이 양 국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사이판 등이 속한 북마리아나 정부와 손 잡고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랄프 DLG. 토레스 북마리아나 주지사는 어제(1일) 아시아나항공을 방문해 아시아나항공과 북마리아나 정부간 운항재개 프로그램 을 체결하고 사이판 방역 대책 재점검 및 관광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랄프 DLG. 토레스 주지사는 지난 30년간 아시아나항공이 양 국간 가교 역할을 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며, 북마리아나 정부는 지난 1년간 양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광업 종사자 전원 백신 접종 등 철저하게 방역준비를 마쳤다 며, 이번 아시아나항공과의 운항재개 프로그램 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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