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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민주항쟁 문구 논란…김주열 열사 동상 제막식 무기 연기

중앙일보 [중앙일보] 1억5000만원 들여 김주열 열사 동상 건립 4·19 혁명 도화선이 됐던 3·15 의거의 희생자인 김주열(1943~1960) 열사 동상 제막식이 무기한 연기됐다. 김주열 열사 시신 인양지인 마산합포구 중앙부두에 세워진 동상 추모판에 ‘4·11민주항쟁’이라는 문구를 놓고 관련 단체 의견이 대립하면서다.     30일 창원시 등에 따르면 최근 중앙부두에 경남도 예산 등 1억 5000만원을 들여 김주열 열사 동상을 건립했다. 당초 지난 29일 동상 제막식이 열릴 예정이었다. 창원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와 함께 3·15의거 관련 단체들이 동상 밑 추모판에 새겨진 문구에 대해 이견이 있어 제막식을 무기한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열사 시신 인양지에 세워진 동상은 기단을 포함해 5m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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