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관계 다지기?…LG 임직원몰에서 아이폰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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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LG전자 여의도 LG트윈
LG전자가 LG베스트샵에서 아이폰 판매를 추진 중인 가운데, LG그룹이 임직원몰에서 최근 애플 제품을 처음으로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LG그룹이 애플과 협력 관계를 더 확고히 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그룹 임직원몰 라이프케어에선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일부 계열사를 대상으로 애플 제품 판매가 이뤄졌다. 판매된 제품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으로 전해진다. LG베스트샵 판매 예정 제품으로 알려진 것과 같다.
LG그룹 임직원몰에서 LG전자 외 타사 스마트폰이 판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가 이달 말 휴대폰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하기로 하면서 애플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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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중앙일보]
애플 로고 [AP=연합뉴스] 애플이 국내에 이어 미국에서도 LG전자 스마트폰에 대해 보상 판매에 나섰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이달 스마트폰 사업을 종료하는 LG전자의 점유율을 가져와 입지를 넓히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LG전자 스마트폰 4종을 중고 보상 프로그램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LG 스마트폰을 반납하고 아이폰(아이폰12·12프로·SE·11·XR)을 구매하면 일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상 기종은 LG G8 씽큐(ThinQ)·V40 씽큐·V50 씽큐·V60 씽큐 등 총 4가지다. 모델별로 70달러(약 8만원)에서 180달러(약 2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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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LG폰 철수로 '삼성 갤럭시 독과점' 우려…LG·애플 연합 대항마 될까 inews24.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inews24.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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