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순항 대우조선해양, 이중연료 선박 이 효자 올해 수주 70% 이상 이중연료 추진선배출가스 줄이고 효율 높인 ME-GI 엔진 주축 입력 : 2021-08-04 06:04:21 ㅣ 수정 : 2021-08-04 06:04:21
[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올해 수주 목표 달성을 향해 순항 중인 가운데 특히 고부가가치 선박인 이중연료 추진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41척, 63억3000만달러 상당의 선박과 해양플랜트를 수주해 연간 목표인 77억달러의 82.2%를 달성했다. 이중 이중연료 추진선 비중은 70% 이상으로, 액화천연가스(LNG)·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컨테이너선, 셔틀탱커 등 전 선종에 걸쳐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전날 현대LNG해운으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는데 이 선박에도 이중연료 �
대우조선해양, 후판價 인상 여파로 어닝쇼크 행렬 동참하나 inews24.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inews24.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