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 KB국민은행 3x3 Triple Jam(트리플 잼)' 2차 대회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WKBL 6개 구단이 참가하는 가운데 지난달 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에서 뛴 부산 BNK 썸 문지영과 용인 삼성생명 조수아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차 대회에서 BNK를 우승으로 이끌고 대회 최우수 선수(MVP)를 차지한 김지은과 지난해 1차 대회 MVP인 아산 우리은행의 나윤정 등 MVP 출신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