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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중앙일보]
 
징둥닷컴 ‘618 행사’서 단일 제품 1위
업계 “화웨이 주춤한게 애플에 호재” 중국 2위 전자상거래업체인 징둥닷컴(JD그룹)이 지난 1~18일 진행한 대규모 할인 행사인 ‘618 쇼핑 축제’에서 애플의 아이폰이 단일 제품 판매 1위(매출 기준)를 차지했다.
 
 
아이폰12와 아이폰12 미니. [애플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중국에서 아이폰은 미국 브랜드임에도 인기가 높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인 삼성전자 갤럭시가 중국 시장에서 맥을 못 추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점유율은 13%로 외국 브랜드 중 가장 높았다. 
 
비보(24%)와 오포(23%), 화웨이(15%), 샤오미(15%) 등 중국 브랜드에 이어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엔 아이폰 12 출시에 힘입어 17%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1% 수준에 불과하다.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 업체별 점유율.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중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 시장이 형성된 국가다. 1분기에만 중국에서 8620만 대의 스마트폰이 팔렸다. 중국인의 아이폰 지지를 등에 업은 애플은 올해 2억4000만 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선 “미국의 중국 제재로 화웨이가 자국 시장에서도 주춤하면서 중국 시장에서도 애플에 되레 호재가 된 셈”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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