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폭행 혐의를 받는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이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의 제명 의결 다음 날 탈당계를 제출해, 이 구청장은 '제명' 수준의 처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9일 이소영 민주당 대변인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지난 27일 열린 당내 윤리심판원 회의 결과, 이 구청장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며 "제명 결정 - 부인,더불어민주당 ,폭행,구청장,혐의,제출,탈당,징계,처분,제명
자신의 집에 쓰레기가 날아온다는 이유로 고물상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법원에서 기각됐다. 2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전날 A(67)씨의 특수상해 혐의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A씨는 19일 오전 11시쯤 서울 양천구 신 - 구속영장 신청,주인,혐의,흉기,쓰레기,고물상,폐지,노인,양천 경찰서,부장 판사
길거리에서 60대 노인에게 담배를 대리 구매토록 하는 '담배 셔틀'을 요구하고, 응하지 않자 폭행한 10대들이 곧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여주경찰서는 A(17)군 등 10대 4명을 불러 폭행 혐의 등과 관련해 추가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앞서 신고를 받고 이들의 신원을 파악해 입건했다. A군 등은 25일 오후 11시 30 - 여주,학생,경찰,담배,조사,혐의,10대,이다,폭행,머리
동양대가 '자녀 표창장 위조' 논란을 빚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9) 교수를 이달 31일자로 면직 처리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양대에 따르면 학교법인 현암학원 이사회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어 교양학부 정경심 교수를 이달 말로 면직 처리했다. 하지만 파면이나 해임 등 징계는 하지 않았다. 직권 면직은 자녀 입시비리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 - 입시비리,연장,자녀,면직,혐의,의사,무급 휴직,교수,사립 학교,동양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