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부 장관이 20일 “아프가니스탄 사태를 한국 상황에 대입해 단순 비교하는 건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이 한미연합군사연습(한미훈련) 축소에 따른 한미동맹 균열, 주한미군 철수, 군 전투의지 부족을 미군이 철수해 대혼란이 발생한 아프간에 빗대자 사실상 반박한 것이다. 서 장관은 이날 최근 이슬람 무장조직 탈 - 훈련,해군,더불어민주당 의원,성추행,서욱 국방부 장관,아프가니스탄,축소,한미훈련,한미동맹,주한미군 철수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병영혁신기구인 민·관·군 합동위원회가 '성추행 피해 해군 부사관 사망사건'과 관련해 민·군 합동조사를 통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도서지역과 GOP(일반전초) 등 격·오지를 비롯해 전 부대 장병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도 국방부에 권고했다. 18일 국방부에 따르면 합동위원들은 전날 열린 긴급 임시회의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국방부와 해군 -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민간,성추행,전문가,부사관,해군,피해,국방부,전수 조사,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