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19일 한동훈 검사장(사법연수원 부원장)을 독직폭행한 혐의로 1심 유죄 판결을 받은 정진웅(53·사법연수원 29기) 울산지검 차장검사를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인사조치했다. 직무배제 조치는 서울고검이 지난해 11월 16일 정 차장검사(당시 광주지검 차장검사)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독직폭행 혐의로 불구속 - 법무연수원,독직폭행,법무연수원 연구위원,한동훈 검사장,직무배제 가능성,한동훈,정진웅,박범계,법무부,박범계 장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으로 풀려난 지 6일 만에 법정에 출석해 삼성물산·제일모직 간 부당합병 의혹에 대한 재판을 받았다. 검찰은 최씨의 수첩에서 ‘특수2부’ ‘한동훈’ ‘끝까지 부인’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점을 가리키며 "이 수첩 메모는 2019년 3월 삼성증권을 압수수색을 할 때 증인 책상에서 나왔 - 삼성,이재용,삼성전자,가석방,한동훈 검사장,이날 재판부,이재용 부회장,한동훈,광복절,삼성물산,제일모직,프로젝트G,증인 수첩
법무부가 25일 단행한 검찰 중간간부급 인사를 두고 검찰 내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현 정권을 겨냥하던 수사를 하던 검사들이 대거 지방으로 발령 받은 것을 두고 "너무 노골적"이란 불만이 잇따랐고, 법무부 출신들의 요직 배치에는 "장관의 확실한 내편 챙기기"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검사들은 무엇보다 '능력 있는 검사들의 좌천 인사'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 - 좌천,지방 검찰청,간부,고검,인사,정권,전 검찰총장,수사,한동훈 검사장,법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