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인선 바람길숲 전경.사진=산림청 제공[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인천시 미추홀구 수인선 바람숲길 도시숲이 올해 최고의 도시숲으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29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최근 10년간 조성한 도시숲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1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
대구 지역 내 방치된 빈집 3,500여동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빈집활용 공모전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로 탈바꿈한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4일 한국부동산원, 대구사회적기업협의회과 함께 '빈집활용 아이디어 공모 및 빈집 재생 시민 참여주체 육성 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중 시민 참여 빈집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펼친다. 이번 공모전은 - 계획 수립,빈집 정비,정비사,대구,공모전,철거,방치,대구시,아이디어,재생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2021년 온비드 활용후기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한 입찰·낙찰 경험과 활용사례를 국민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5월10일부터 7월16일까지 10주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엔 총 73편이 접수됐으며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 ▲장려상 10편 등 총 17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온비드에서 군부대 생활관 자판기 임대 사업권을 낙찰 받아 조기 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