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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호 20일 훈련 스타트 두 차례 평가전 확정 류한준 기자 2021.07.07 10:35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의 공식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김경문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야구대표팀 공식 훈련 및 평가전 일정을 7일 발표했다. 김경문호 는 KBO리그 전반기 종료일 다음 날인 19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 모인다. 다음날인 2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훈련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20일부터 22일까지 손발을 맞추는 야구대표팀은 23일에는 24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라이징 스타팀 과 첫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2021 KBO리그 올스타전(24일) 다음날인 25일에는 키움 히어로즈와 마지막 평가전을 갖는다. 김경문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오는 19일 소집돼 20일 첫 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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