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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
5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시우민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시우민이 오늘(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라며 시우민은 지난 7월 29일 뮤지컬 연습을 위해 코로나19 항원 검사(PCR) 검사를 진행하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8월 4일 컨디션 이상 증세로 추가로 PCR 검사를 실시하고 금일(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엑소 멤버들과 담당 스태프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며 자가격리 중 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인사이트
엑소 멤버들과 더불어 시우민과 함께 연습했던 뮤지컬 하데스타운 관련 출연진과 스태프도 모두 코�
백건우 아내 윤정희, 모두 챙기던 습관…그 기억마저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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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피아니스트 백건우(75)가 알츠하이머에 걸린 아내 윤정희(77)를 방치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전했다.
지난 3일 백건우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법적 해결에는 시간이 걸리게 마련이지만, 잘 판단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고 말했다.
지난 2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외부와 단절된 채 하루하루 스러져가는 영화배우를 구해주세요 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윤정인의 친정 가족으로 추정되는 청원인은 윤정희가 이역만리 타국땅에서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채 사실상 방치돼 있다 고 주장했다.
당시 백건우의 소속사 공연기획사 빈체로는 해당 내용은 거짓이며 근거 없는 주장 이라고 반박했다. 소속사 측은 부부의 딸 아파트
배우 윤정희(오른쪽)와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뉴시스
피아니스트 백건우(75)가 알츠하이머병으로 투병 중인 아내 윤정희(77)를 두고 제기된 ‘방치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백건우는 “요즘 세상은 상식이 사라진 것 같다. 설명이 필요 없는 일에 설명을 요구하고, 생각하면 해결될 일을 생각하지 않는다”며 “처음부터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릴 일이 아니었고 잘못된 일”이라고 3일 조선일보에 말했다.
앞서 윤정희의 형제자매들은 지난 2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외부와 단절된 채 하루하루 스러져가는 영화배우를 구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청원에는 백건우와 딸 백진희가 윤정희를 프랑스에 방치해뒀다는 주장이 담겨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동생들은 프랑스에 이어 한국에서도 윤정희의 성년 후견인 자격을 놓고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