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전국 건설현장 3곳 중 1곳은 안전모 미착용 등 개인 보호구를 제대로 갖추지 않고 있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안전난간·작업 발판을 설치하지 않은 공사장도 상당수였다. 노동자 생명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안전 체계마저 정상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이달부터 산업재해 현장점검을 정례화해 ‘안전한 일터’ 조성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사라진 안전모’… 참담한 현실
1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건설현장 추락위험 일제점검 결과’에 따르면 3545개 건설현장 중 2448개소(69.1%)는 안전조치가 미흡해 추락위험 요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점검은 지난 14일 ‘3대 안전조치 현장점검의 날’에 처음 이뤄진 것으로 박화진 고용부 차관을 비롯한 850여개 팀이 투입돼 10억 미
건설현장 3곳 중 1곳엔 안전모 미착용…방치된 추락사고 kmib.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kmib.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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