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도쿄올림픽 야구, 이해불가 에 박찬호 일단 다 잊고요 edaily.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edaily.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최근 유통가의 주요 소비층으로 MZ세대 급부상한 가운데 유통기업들이 오너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동안 유통가 오너들은 공식석상이 아니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SNS를 활용하거나 자신의 ‘부캐’를 내세운 브랜드까지 론칭하며 고객들과의 소통 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다.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67만 명이 넘을 정도로 SNS를 통한 영향력이 상당하다. ‘용진이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사업 홍보는 물론 맛집(소문난 식당)과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정 부회장은 관련 사업이나 계열사의 행사 등을 인스타그램에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 최근 정 부회장은 ‘제이릴라’라는 캐릭터를 종종 등장시켜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있다. ‘제이릴라’는 정 부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