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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 (2014)의 뒤를 이어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할 작품 노량: 죽음의 바다(김한민 감독) 가 지난 6월 15일 크랭크업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 는 1598년, 7년간의 임진왜란이 종결되는 마지막 해 겨울바다, 왜란의 원흉인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과 철군을 해야 하는 왜군, 두 나라와 얽힌 명나라, 3국의 전투이자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를 다룬 이야기. 명량 의 최민식, 한산: 용의 출현 의 박해일에 이어 이번 노량: 죽음의 바다 에서는 배우 김윤석이 노량에서의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는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아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처럼 역사적인 한 인물을 두고 서로 다른 배우들이 바통을 이어받아 그 캐릭터를 해석한 경우는 이번이 최초다. 여기에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
이순신 3부작 대미 노량:죽음의 바다 크랭크업
입력 2021-07-02 10:37
영화 ‘노량’ 출연진. (왼쪽부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사진=각 소속사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노량: 죽음의 바다’가 지난달 15일 크랭크업했다.
2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명량’ ‘한산’을 이은 세 번째 작품이자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임진왜란 개전 후 왜군과의 첫 번째 전면전을 다룬 ‘한산’은 지난해 5월 촬영을 시작해 올여름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을 미루고 곧바로 ‘노량’ 촬영을 이어왔다.
최민식과 박해일에 이어 김윤석이 이순신 역할을 맡아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한다. 왜의 장군 시마즈 역의 백윤식, 명의 장군 진린 역의 정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