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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중앙일보] 지난해 중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는 1만달러를 넘어서며 가계 금융자산이 축적될 여건이 갖춰졌으며, 통상 GDP가 1만달러를 넘어서면 은행뿐 아니라 증권, 자산운용, 보험 등의 분야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기에 외국 금융 회사들의 중국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또한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금융 시장을 노리는 금융사들과 자국 금융산업의 성숙도를 높이려는 중국 정보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결과다. 이에,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에서는 중국 금융시장 개발확대에 따른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장기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연세 중화권 금융투자·투자유치 포럼”(연세대 최고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 국제감각을 갖춘 국내 최�
중앙일보
7월 9일 (금) 14시 한성대 상상관 9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 진행
식품분야의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발전 기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식품산업 육성 발전과 인재 양성, 기업의 기술지원을 통해 중소 식품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기획됐으며, 향후 학연 공동 협력 체제를 확립하고 그 성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 협력의 주요사항으로는 식품산업 분야 실무 인력 양성 교육 지원, 기관의 상호 홍보 및 협력 지원, 중소 식품기업의 기술지원, 상호 협력을 위한 인력의 교류, 현장교육을 위한 시설 및 기자재 활용 등 관심 사항에 대한 협력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성대 이창원 총장, 최천근 학생처장, 윤주일 연구처장, 김효용 대외협력처장 등 대학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