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심각한 타격 슬럼프를 경험하고 있는 삼성 주전 2루수 김상수. 삼성 제공 수비는 으뜸인데 공격이 구멍이다. 삼성 2루수 김상수(31)가 불명예 기록에 다가서고 있다. 김상수는 28일까지 65경기에 출전해 타율 0.196(219타수 43안타)를 기록했다. 규정타석을 채운 54명 중 유일한 1할 타자다. 팀 평균 타율(0.276)은 물론이고 리그 평균 타율(0.263)과도 차이가 꽤 크다. 장타율(0.233)과 출루율(0.299)을 합한 OPS도 0.532로 리그 꼴찌. 득점권 타율까지 0.159로 최악에 가깝다. 타격 침체가 길어지고 있다. 김상수는 4월 월간 타율이 0.241(83타수 20안타)로 낮았다. 5월 들어 타격 지표가 더 곤두박질쳤다. 5월 월간 타율이 0.155(71타수 11안타). 개막 후 5월까지 시즌 타율이 0.201였다. 하지만 6월에 뛴 20경기 타율이 0.185(65타수 12안타)에 그치면서 결
수비는 으뜸, 공격은 구멍…´규정타석 1할 타자´ 김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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