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폰 쓰면 정보 털린다" 보고서…전문가들은 '갸우뚱'[인싸IT] mt.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mt.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샤오미폰 쓰면 내정보 털린다? 또 불거진 중국폰 보안논란 [인싸IT] mt.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mt.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M커버스토리] 전자업계 미래 생존 전략, '빠'를 확보하라 metroseoul.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metroseoul.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인도·유럽 점유율 1위… 추격하는 샤오미 쫓기는 삼성 샤오미 인도 점유율 수성, 삼성은 전년比 하락
삼성 텃밭인 유럽서도 샤오미 사상 첫 1위 달성
화웨이 반사이익 톡톡, 프리미엄 시장까지 ‘기웃’
폴더블폰 전략 내세운 삼성, 승부수 통할까
등록 2021-08-04 오후 4:03:16
수정 2021-08-04 오후 4:03:16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중국 IT업체 샤오미의 약진이 무섭다. 급성장 중인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올 2분기에도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지킨데다, 유럽에서조차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삼성전자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모양새다. “오는 2023년까지 삼성전자를 추월하겠다”는 샤오미의 예고가 현실화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2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추이. (자료=카운터포인트)
샤오미, 스마트폰 1위 삼성전자 위협…턱밑까지 추격
서민지 기자
2분기 스마트폰 시장서 삼성전자·샤오미 격차 2%포인트 불과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5천790만 대를 출하하며 점유율 18%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사진=정소희 기자]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화웨이 빈자리를 꿰차며 스마트폰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샤오미가 삼성전자와의 격차를 2%포인트까지 좁히며 1위 자리를 위협했다.
3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3억2천900만 대로 전년 동기보다 19%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5천790만 대를 출하하며 점유율 18%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다만 점유율은 전년보다 3%포인트가량 줄어들었다.
샤오미는 전년 동기보다 2배가량 늘어난 5천300만 대를 출하하며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