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KK'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익숙한 선발 투수 임무를 다시 맡게 되었다.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은 27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4연전 시리즈 마지막 경기인 30일 선발 투수로 김광현을 낙점했다.
에이스 잭 플래허티는 지난 26일 어깨 부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플래허티의 빈자리를 메울 대체자는 김광현이었다.
'MLB.com'은 "올 시즌 전천후 활약을 보여준 김광현은 선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KK'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발 로테이션 복귀가 유력해졌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에이스 잭 플래허티를 오른 어깨 부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플래허티는 지난 25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지만, 2이닝 만에 강판 당했다. 3회 플래허티는 어깨에 불편함을 느꼈고 투구를 이어가지 못했다. 결국 이른 시기에 마운드를 내려와야했다.
지난 6월 복사근 부상으로 이탈했던 플래허티는 이번엔 어깨 통증을 호
김광현, 선발 복귀 가능성↑ …플래허티 어깨 부상 강판 xportsnew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xportsnew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전열에서 이탈한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복귀 준비에 돌입한다.
'MLB.com'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담당기자 재커리 실버는 19일(이하 한국시간) SNS에 "김광현이 오는 20일 트리플A 경기에 등판하고 공 35~40개를 던진다"면서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후 첫 실전 등판이다.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이지만, 순서는 변경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김광현은 지난 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선발 등판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