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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朴仙花  백학탄수력발전소는 단일기기 용량이 세계 최대를 자랑하는 100만 킬로와트의 수력터빈 16대를 갖추고 있다.  이 곳에서 생산된 전력은 강소와 절강에 공급돼 장강삼각주 지역의 경제발전을 이끌게 된다. 금사강 하류 사천성 녕남(寧南)현과 운남성 교가(巧家)현 경내에 자리하고 있는 백학탄수력발전소는 삼협댐에 이은 세계 제2의 수력발전소로 다년간 평균 발전량이 624억4300만 킬로와트시에 달했다.  전체 터빈은 2022년 7월에 정식 발전에 들어갈 계획이다. 백학탄수력발전소는 중국이 설계 제조한 첫 백만킬로와트급 수력터빈으로 중국 첨단장비 제조의 중대한 돌파가 된다. 백학탄의 백만킬로와트급 터빈이 여러가지 세계 최초의 신 기술을 사용했하면서 백학탄수력발전소는 세계 수력발전업종의 초모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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