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10년간 정든 발렌시아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발렌시아 구단은 29일(한국시간) 성명을 내고 "이강인과 계약을 해지했다"라며 "10살 때 발렌시아 아카데미에 합류한 이강인은 우리 구단에서의 선수 경력을 끝냈으며, 그의 미래에 행운을 빈다"라고 발표했다.이강인도 자신의 .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이강인에게 1100억 원의 바이아웃을 달았던 발렌시아는 아무런 이적료 수익 없이 이강인과 계약을 해지했다. 과거부터 이해하기 힘들었던 이적을 했던 발렌시아는 이강인마저 허망하게 내보냈다.
발렌시아는 29일(한국시간) 이강인과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1년, 10세의 나이에 발렌시아 아카데미에 합류한 이강인은 10년 만에 발렌시아를 떠났다.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나 다른 라리가 팀 마요르카에 도착해 입단할 예정이다. 29일 오전에 그는 마요르카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이강인, 발렌시아에 SNS 통해 작별인사 미래와 맞설터 inews24.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inews24.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이강인 발렌시아는 꿈을 열어준 팀, 존중을 담아 작별을 고한다 mt.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mt.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