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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때 아쉬움 간직한 쭈타누깐, 도쿄 올림픽 앞두고 언니와 우승 합작 입력2021-07-18 08:47:58 수정 2021.07.18 08:47:58 양준호 기자 김아림-노예림 19언더 3위, 허미정-이정은 17언더 6위 두 번째 올림픽 출전을 앞둔 에리야 쭈타누깐(26·태국)이 언니와 우승을 합작했다. 쭈타누깐은 언니 모리야 쭈타누깐(27·태국)과 한 조로 나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에서 3타 차로 우승했다. 쭈타누깐 자매는 18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CC(파70)에서 치른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만 11개로 11언더파 59타를 쳤다. 2라운드에 이어 또 59타를 작성하면서 합계 24언더파 256타를 기록했다. ‘2인 1조’ 방식의 이 대회는 두 명이 각자 공을 쳐 매 홀 더 좋은 점수를 팀 성적 � ....
김아림·노예림(미국) 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 상금 230만 달러)에서 ‘톱 3’에 오르며 마쳤다. 김아림·노예림(미국) 팀이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 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 70·625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포볼 방식으로 치러진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2타를 쳐 최종합계 19언더파 261타를 기록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우승은 모리야·아리야 쭈타누깐(태국) 자매가 팀을 이뤄 이날 버디만 11개를 잡아내 11언더파 59타를 쳐 최종합계 24언더파 56타를 기록해 차지했다. 이들 자매는 앞서 포볼 경기로 치러진 2라운드에서도 버디만 11개를 잡아 59타를 쳤다, 동생 아리야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시즌 2승째를 올렸다. 올 시즌 LPGA 투어 다 승선� ....
김아림-노예림, LPGA투어 2인1조 레이크스 베이 공동 3위 류한준 기자 2021.07.18 09:58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김아림(SBI저축은행)과 노예림(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을 공동 3위로 마쳤다. 이번 대회는 2인 1조 경기로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에 있는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렸다. 우승은 에리야 쭈타누칸-모리야 쭈타누깐(태국) 자매가 차지했다. 쭈타누깐 자매는 18일(한국시간)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11언더파 59타를 합작해 1~4라운드 합계 24언더파 256타로 1위에 올랐다. 동생인 에리야는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언니인 모리야는 버디 5개를 각각 잡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장타 1위를 차지한 김아림이 처음 출전한 메이저대회인 2020 US여자오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