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와 승부차기에서 슈팅을 막아내는 스페인 골키퍼 시몬.
이탈리아의 골 세리머니를 지켜보는 벨기에의 루카쿠(오른쪽).
바렐라의 선제골 후 기뻐하는 이탈리아 선수들.
바렐라·인시녜 연속골로 루카쿠 PK 벨기에에 2-1 승리
스페인은 승부차기 끝에 스위스 제압…7일 이탈리아와 대결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지는 법을 잊은 이탈리아가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위 벨기에마저 제압하고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4강에 올랐다.
이탈리아는 3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풋볼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유로 2020 8강전에서 니콜로 바렐라와 로렌초 인시녜가 전반에 연속 골을 터트려 로멜루 루카쿠가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한 벨기에를 2-1로 꺾었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준우승을 차지했던 2012년 이후 두 대회 만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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