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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 유승민의 '배신자' 낙인, 득일까 실일까? ohmynew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ohmynew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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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 흥사단 제공
미국 옛 흥사단본부 건물 사적지 지정에 대한 1차 공청회가 한국 시각으로 지난 15일 새벽(미국 시각 15일 오후 1시 40분) 온라인 영상회의를 통해 진행, LA시의회를 통과했다(관련 기사 : 안창호의 독립염원 산실, 미국 흥사단본부 사라지나 , http://omn.kr/1tziu )
미국 LA시 문화유산위원회가 개최한 이번 공청회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첫 공청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날 공청회에는 총 8건의 안건이 상정됐는데 흥사단 건물 사적지 지정 건은 마지막 안건으로 상정됐다.
서울흥사단 관계자에 따르면 보통 안건 1개를 마치는데 30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는데 흥사단 사적지 지정 건은 1시간 30분이 넘게 걸렸다 며 그 이유는 실제 카탈리나길 옛 흥사단 건물을 사용했던 이장훈 흥사단원의 발언을 비롯해 한인 약 ....
오마이뉴스
ⓒ 청와대 국민청원
미주 한인독립운동의 본거지였던 미국 옛 흥사단본부 건물이 철거 위기를 맞고 있다는 보도( 안창호의 독립염원 산실, 미국 흥사단본부 사라지나 http://omn.kr/1tziu)와 관련, 도산 안창호의 독립에 대한 꿈이 서린 옛 흥사단 건물을 지켜주세요 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청원 내용은 이 옛 흥사단본부 건물은 1932년 당시 흥사단 단원들이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피땀 흘려 번 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건물이며 해방때까지 미주 독립운동 전초기지 역할을 한 곳 이라는 것. 청원인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나라사랑 열정과 꿈이 고스란히 투영된 옛 흥사단 건물을 지킬 수 있도록 국민들과 정부가 도와 달라 고 호소했다.
최근 미국내 옛 흥사단본부 건물이 중국계 개발회사의 아파트 건설 계획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