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올해 사업다각화와 ESG경영에 힘을 주면서 지속가능한 경영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공공 및 민간공사, 정비사업 등 기존 주택사업은 물론 디벨로퍼 사업을 수주하면서 체질 개선을 이루고 있는 데다 올해 ESG 경영 도입을 선포하며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비롯해 협력사와 저탄소공법 및 설계 등 신기술개발에도 적극 투자할 방침이다. 실제 반도건설은 올해 아파트는 물론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브랜드상가, 지역주택사업 등
한 여성이 지난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에서 ‘여성 공간을 지키자’는 팻말을 들고 트랜스젠더의 찜질방 여탕 출입 반대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트위터 캡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코리아타운 한 찜질방 여성 탈의실에 자신을 트랜스젠더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출입한 것과 관련해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운영위원장 길원평 한동대 석좌교수는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한국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길 교수는 20일 국민일보와 통화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선 성 정체성과 관련해 공공시설 이용의 차별을 금지하는 민권법이 통과돼 공공시설 이용과 관련해 성소수계를 차별하는 일은 법적으로 금지돼 있다”며 “지금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논란들은 앞으로도 계속 생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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