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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이건희 기증관’ 후보지로 서울 용산과 송현동 2곳 발표
7일 이건희 소장품 활용방안 발표, 오는 21일 기증품 대국민 공개 발행2021-07-08 09:43:20 수정2021-07-08 09:43:20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국가기증 이건희 소장품 활용방안 을 발표하고 있다. 2021.07.07.ⓒ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체부가 이건희 기증관 건립 후보지로 서울 용산과 송현동 부지 2곳을 발표했다.
문체부는 7일 기증품 2만 3천여 점을 통합적으로 소장·관리하면서, 분야와 시대를 넘나드는 조사·연구·전시·교류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기증관이 필요하다 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한, 기증품 활용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새로 건립되는 기증관과 국립중앙박물관, 국립�
이건희 기증관 후보지, 용산·송현동 으로 압축 이건희 소장품, 21일부터 대국민 공개
전문인력 투입해 DB 구축 작업 진행해
국내외 박물관·미술관과 전시교류 추진
등록 2021-07-07 오전 11:00:01
수정 2021-07-07 오전 11:00:01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전국 지자체 30곳 이상이 뛰어들었던 ‘이건희 미술관’(국가기증 이건희 소장품관) 건립 후보지가 서울 용산과 송현동 2곳으로 압축됐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21일 ‘국가기증 이건희 기증품 특별 공개전’을 열어 주요 작품을 대외에 공개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이 지난 5월 7일 세부 공개한 이건희컬렉션 기증작 1488점 중 주요 작품. 소장처조차 몰랐던 소장품, 눈이 아닌 귀로만 들어온 희귀작·진귀작이 다수 포함됐다. 이상범의 ‘
주사위는 던져졌다! 문체부, 이건희 기증관 후보지 발표 : 100세시대의 동반자 브릿지경제 viva100.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viva100.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이건희 기증관 부지, 올해 내 결정… 송현동 접근성 우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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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용산과 송현동 2곳 후보지 선정. 접근성 등 고려해 서울로 결정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정부청사 별관에서 국가 기증 이건희 소장품 활용방안 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이 기증한 문화재와 미술품을 별도로 전시할 기증관이 서울에 만들어진다. 기증관은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부지(용산구)와 국립현대미술관 인근 송현동 부지(종로구) 중 한 곳에 지어질 전망이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역 균형 발전도 중요하지만 접근성과 기증자의 철학 등을 고려해 서울로 결정했다 며 올해 내 두 곳 중 한 곳으로 확정할 것 이라고 밝혔다.
박물관 정식 명칭은 이건희 기증관 으로 정�